목천류1 과실주, 과일주, 개다래, 목천료 과실주 – 개다래주 (목천료주 木天蓼酒) 개다래나무는 충북을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의 야산에서 야생하고 있는 낙엽수이다. 5,6월경 매화 비슷한 흰 꽃이 피는데, 나무는 암수가 따로있다. 수나무의 수꽃에는 수술이 많이 달렸으나 암나무에는 꽃이 적고 그 머리가 몇 개로 갈라졌다. 꽃은 상반 또는 전부가 희게 되는 특성이 있어 멀리 서도 눈에 띄는데 깊은 산의 숲속에서 자란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길이가 2〜3센티, 처음에는 선명하게 짙은 녹색을 띠다가, 가을이 되어 익으면 누렇게 되는데, 특유한 달고 새큼한 향기가 풍긴다. 〔담그는법①〕 개다래: 4백그램 소주:1.8리터 개다래를 용이하게 입수 할 수 있는 지방이면 신선한 푸른 과일을 사도록 한다. 이것을 소주와 함께 넣어 밀봉해 둔다. 한달 정도면 완전히 익.. 2023. 12. 22. 이전 1 다음